2014년 5월 30일 금요일

140526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요베 등 습격, 54 살해

140526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요베 등 습격, 54명 살해
140526 BokoHaram attacked Yobe of Nigeria, 54 killed



(마이두구리 로이터=뉴스1) 이혜림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군 기지와 경찰 막사를 동시에 공격해 최소 31명의 보안요원들이 숨졌다.

무장세력들은 지난 26일 밤 8시쯤 요베 주(州)에 위치한 군 기지에 불은 지른 다음 경찰 막사를 공격했다. 그 후 지방정부 청사와 고위 관리의 집도 파괴했다고 알자지라닷컴이 보도했다.

 아부자에서 무슬림 여성이 납치 여학생 구조 촉구 모임에서 기도하고 있다. Muslim women pray at a meeting calling on the government to rescue the kidnapped girls of the government secondary school in Chibok, in Abuja, Nigeria, May 27, 2014.



로이터통신은 보코하람 세력들이 두 기지에 RPG 공격을 가하고 불을 질렀다고 전했다.

요베주의 보안관계자는 이번 공격으로 군인 17명과 경찰 1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테러가 일어난 지역은 지난 2월 보코하람이 학생 59명을 살해한 요베 주 연방정부대학교(Federal Government college) 기숙사 부근이었다.

또 보르노주 외딴 마을 2곳에서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정부 관리가 말했다. 이 관리는 아시가시야 지역에서 보코하람이 마을주민들을 사살하고 이들의 집을 불태우는 등 이곳을 장악한 이후 아랍어가 적힌 하얀 깃발을 게양했다고 밝혔다.
현재 요베 주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은 보코하람의 잇따른 테러로 치안이 크게 불안한 상황이다.

'서구식 교육 금지'라는 의미의 보코하람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이행을 주장하며 기독교 중심의 나이지리아 정부와 학교를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140526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보르노-아다마와 습격, 45명 사망

140526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보르노 습격, 45명 살해
140526 BokoHaram attacked Nigeria, 45 killed





26일 보코하람 반군 세력이 보르노 주 Biu LGA 을 급습해 카무야 마을에서 24명을 사살하고, 아다마와 주 마다갈리 LGA를 급습해 집을 불태우고 21명을 사살하는 등 45명을 살해했다.
Members of the Boko Haram yesterday again left a trail of deaths and destruction in Biu LGA of Borno State, killing 24 people in a market in Kamuyya village, burning many houses and also killing 21 people in Madagali LGA in Adamawa State.



마을의 목격자가 말하길 반군 세력은 마을에 한화 약 190만원 (250,000 나이라)를 요구했으나 무능력한 마을에 대해 화를 내고 몇 번 경고를 했다고 한다.
Sources in the village said the attackers were angered by the inability of the villagers to contribute a certain N250, 000 demanded by the insurgents after several warnings.



마을에 요구했던 그 돈은 반군 세력이 "신의 일" 이라 부르는 것을 위한 것이였다. 그들은 100채가 넘는 가옥을 불살랐고 상점 또한 파괴했다.
The money, according to the villagers, was for the insurgents to carry out what they called "God's work". It was gathered that over 100 houses were burnt while hundreds of thatched stalls at the market were destroyed.


댄 알도 알리라는 이름의 주민에 따르면 반군 세력은 떠나가며 쌀, 콩, 옥수수, 설탕, 세재를 가져갔고, 남겨진 것은 모두 태웠다고 증언했다.
Dan Ardo Ali, a resident, said the attackers also took away foodstuff including rice, beans, maize, sugar, detergents and burnt what they left behind.



증인인 부카 우마르에 따르면 그들은 소총과 폭말물로 무장하고 한낮에 카무야 마켓에 들어가 다양한 곳에서 온 상인과 고객에게 발포했고 24명의 사상자를 냈다. 또한 아이들과 여자들은 그곳에서 부상을 입고 탈출했다.
A witness, Bukar Umar, said the attackers armed with rifles and explosives invaded the Kamuyya market in broad day light, opening fire on traders and customers who gathered from various communities, leading to the death of 24 people. He said many others including women and children escaped from the scene with life threatening injuries.



우마르는 또 반군이 두달전 그 마을을 '신의 일'을 위해 250,000나이라를 모으는 일에 동참시키기 위해 방문해 문제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Umar said trouble started about two months ago when the insurgents visited the village and directed the village head to mobilize his subjects to contribute N250,000 for them in order to execute 'God's work.'



불행히도 우리는 그 만큼의 돈을 만들어 낼 수 없었습니다만, 끝없는 노력에 70,000나이라 (한화 54만원)을 상납할 수 있었습니다.
"Unfortunately, we could not raise the amount because most of us are peasant farmers and petty traders but after relentless efforts, we managed to raise only N70,000.



"무장 괴한은 분노와 실망했다. 그들은 돈을 가져갔고 금액을 맞추어 상납할 것을 위협했다. 그들은 또한 우리가 돈을 마련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에, 우리는 치명적인 공격에 맞닥칠 준비를 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이 떠날 때, 우리는 모두 편하게 아무도 그런 돈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괴한은 보안 요원이 도착하기 전 세 시간 전에 공격했다고 말했다.
"The gunmen were angry and disappointed. They collected the money and threatened to return for the balance. They also warned that if we failed to raise the money, we should be ready to face a deadly attack. Unfortunately, when they left, we all relaxed and nobody bothered to make any extra effort to put in the amount," he said. Another resident said the attackers operated for over three hours before leaving without the intervention of security personnel.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140508 파키스탄, 지진, 70여명 사상, 2명 이상 사망

140508 파키스탄, 지진, 70여명 사상, 2명 이상 사망
140508 At least 2 Killed, 70 wonded in Parkistan Quake


파키스탄 지진 생존자가 Peerander에서 파괴된 자신의 집을 바라보고 있다. 






지진이 파키스탄에서 Nawabshah 지역의 다양한 부분을 강타하여 70명 이상의 사상자와 적어도 한 사람이 사망자가 발생했다. 여러 건물의 지붕의 붕괴로 그 아래에 사람들이 매장되었다.
At least one person has been killed and 70 injured after an earthquake hit various parts of the Nawabshah district in Pakistan. Roofs of several buildings collapsed, burying people under them.



재난 경보는 4.3 강도를 예고 했으나 실제로는 약 5.0 규모의 진도가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 조사국 (USGS)가 밝혔다.

The quake was around 5 in magnitude on the Richter scale (preliminary data suggested it was 4.3), the US Geological Survey (USGS) said.



진원지는 15.6 킬로미터의 깊이에서, Nawabshah의 북동 27km 였다.

The epicenter was 27 kilometers to the northeast of Nawabshah, at a depth of 15.6 kilometers.

지진 피해 지역에서 최소 25개 이상의 진흙 벽돌 주택이 붕괴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부상자 중 일부는 정부 병원에서 중태에 빠졌다고, 로샨 알리 셰이크, 지방의 재활 및 재난 관리 부서에서 상단 관계자는 AP 통신에 말했다.
It least 25 mud-brick homes collapsed in the quake-hit district. Authorities are currently assessing the damage. 
Some of those injured were listed in critical condition at a government hospital, Roshan Ali Sheikh, the top official at the province's rehabilitation and disaster management department, told AP.






경찰과 구조 대원은 두려움과 공포가 뒤범벅된 건물 속의 부상자를 비상 사태가 선언 된 Nawabshah의 시민 병원에 부상자를 옮겼다고, Dawn.com이 보도했다.

Police and rescue workers brought the injured to Nawabshah's Civil hospital, where an emergency has been declared. 
Buildings were quickly evacuated as fear and panic gripped the area, Dawn.com reported.




 파키스탄은 자주 지진이 강타하고 있다. 2013 년 9 월에 7.7 리히터 규모의 지진은 적어도 3백76명을 죽이고, 발 루치 스탄 주를 기록했다.

Pakistan is frequently struck by earthquakes. In September 2013, a 7.7-magnitude quake hit the province of Baluchistan, killing at least 376 people.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140526 한국, 고양터미널 화재 30명 이상 사상

140526 한국, 고양터미널 화재 30명 이상 사상


 26일 오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최소 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사망자들은 주로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또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장자가 현장에 더 있을 가능성이 있어 구조대가 현장에서 확인 중이다. 

 또 21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가운데 7~8명은 중태라고 병원 관계자들은 밝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140524 소말리아, 무장테러, 20명 이상 사망

140524 소말리아, 무장테러, 20명 이상 사망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24일 무장괴한들이 의회를 공격해 적어도 20명 이상이 사망했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로서, 자살 차량폭탄이 포함된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의원들이 공격 당시 의사당 건물 안에 있었고 의원들은 동료의원 3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소말리아의 압디웰리 셰이크 아흐메드 총리는 이번 공격을 비난하면서, 테러분자들은 자신들이 모든 소말리아 국민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알자지라방송 등은 24일(현지시간) 알샤바브가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국회 건물 정문에 주차돼있던 차량 안의 폭탄이 터졌고, 이어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주변 이슬람 사원에 숨어 현장에 총격을 벌였다. 폭발 후 의사당 안에 있던 국회의원들과 근로 인력들 일부가 구조됐지만, 경찰관 4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AP통신은 국회의원 2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국회 건물은 소말리아 대통령과 불과 300m 떨어져 있으며, 아프리카연합과 소말리아군이 공동 경비하던 곳이다.
 압둘아지즈 아부 마사브 알샤바브 대변인은 “국회의사당은 군사지역이며, 우리의 전사들은 거룩한 작전을 성공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압디웰리 아흐메드 소말리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무고한 형제·자매들을 숨지게 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은 진짜 이슬람의 신념과는 다르다”며 “이번 공격이 평화로운 소말리아를 만드는 정부의 노력을 방해할 수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이번 공격을 비난했다. 한편 이 폭발을 계기로 아브디카림 후세인 구테일 소말리아 안보장관이 사임했다.

 <사진 : 모가디슈 국회 위치 지도 , Parliament
알샤바브는 지난해 9월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폭발로 67명이 목숨을 잃었다. 케냐는 알샤바브를 소탕하겠다며 소말리아에 2011년 군대를 파병했고, 이에 알샤바브는 케냐군의 철군을 요구하며 테러를 벌인 뒤 인질을 잡고 대치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소말리아에 투입돼 알샤바브 기지를 공격했고 무인기가 지도자들을 사살했다. 그러나 알샤바브를 완전히 제거하진 못했다.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140523 미국 엘리엇로저 총기난사, 14명 사상




헝거게임조감독의 대학생 아들이 여성들을 원망하는살인 예고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린 후 차를 몰고 다니며 총기를 난사하는묻지마 살인을 저질러 미국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졌고 7명이 크게 다쳤다.

CNN 등 미국언론들에 따르면 23(현지시간오후 9 30분 쯤 캘리포니아 남부 소도시 이슬라비스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용의자는 헝거게임‘ 조감독인 피터 로저의 아들인 엘리엇 로저(22)로 샌타바바라에 있는 한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이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9시 27분에 누군가 총을 여러 차례 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목격자들은 검은색 BMW가 과속으로 거리를 달렸으며, 차에서 누군가 행인들에게 총을 여러 차례 쐈다고 전했다.

엘리엇은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UCSB) 부근에서 자신의 검은 BMW를 타고 다니면서 최소한 9회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두 차례 총격전을 벌였고, 차로 도주하다가 길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관들은 오후 9시 37분 BMW 안에서 용의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의 머리 부분에는 총상이 있었으나, 자살한 것인지 경찰에 사살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장에서는 반자동 권총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유튜브에 올라 있는 한 동영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동영상에는 자신을 엘리엇 로저로 소개한 젊은 남성이 BMW로 보이는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아서 약 7분에 걸쳐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내일은 응보(應報)의 날“이라며 “여자들은 다른 남자들에게는 애정과 섹스와 사랑을 줬지만 내게는 단 한 번도 준 적이 없다. 나는 22살인데 아직도 숫총각이고 여자와 키스해 본 적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여대생 기숙사에 있는 여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이슬라비스타의 거리로 나와서 모든 사람들을 죽이겠다. 만약 할 수만 있다면


너희 모두를 해골의 산과 피의 강으로 만들고 싶다“며 세상에 대한 극단적 적개심을 드러냈다.

 한편 '헝거게임'의 조감독인 한편 피터 로저는 변호사 앨런 쉬프먼을 통해 자신의 아들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모든 희생자들의 가족들에게 최대의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피터 로저의 전담변호사인 쉬프먼은 엘리엇의 가족들이 이미 몇 주일 전에 그가 유튜브에 올린 "자살과 살인에 관하여"라는 비디오에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이 엘리엇을 만났으며 그가 "완벽하도록 공손하고 친절하며 훌륭한 사람"으로 판단했다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당시 총기와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발견한 바 없으나 엘리엇이 친구들을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자 친구가 전혀 없는 등 "친구가 그다지 없다"고 말했다고 쉬프먼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묻지마 총격은 "분명 미친 사람의 행태"라고 평했다.

 이 총격으로 7명이 입원했으며 그 가운데 1명은 수술을 받았다고 샌타바버러 보안관 빌 브라운은 말했다.

 엘리엇은 이날밤 두 차례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그의 승용차가 주차장에서 다른 차에 충돌함으로써 사건이 끝난 것이다.

 샌타바버라의 대학가에서는 반자동소총 1정이 발견됐다.

 브라운은 이날의 살인극이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면서 당국은 한 젊은 남자가 여성을 죽이려는 계획들을 늘어논 이 비디오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비디오의 주인공이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그것은 분명 미친 인간의 작품이다"고 말했다.


140524 벨기에, 괴한 총격, 3명 사망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는 유대박물관에 무장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괴한 1명이 현지시각 24일 오후 3시 50분쯤 브뤼셀 중심가에 있는 유대박물관에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죌르 밀케 벨기에 내무장관은 현장에서 여자 두 명과 남자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사상자의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밀케 장관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공격 대상을 볼때 이번 범행이 반유대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총선과 유럽의회 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총격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대테러 조치를 강화했습니다.